[스크랩] 마치고개~천마산~과라리고개 천마산 나머지 이야기 남양주 수동 厚巖이 사는 곳은 右 천마산이요, 左 鑄錦山, 가운데 鐵馬山, 물 맑기로 소문난 수동천을 끼고 있다. 주말이나 여름 휴가철이 되면 수동유원지를 찾는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는 곳 이기도 하다. 가평베네스트CC 오가면서 수동.. 우리 명山 100/천마 철마 주금산 2012.09.11
[스크랩] 홍도 깃대봉 名山 100에 든 紅島 깃대봉 바다 구경을 마치고나면 홍도를 떠날 사람과 하루밤 묵고 갈 사람과 나누어 진다. 3시30분 홍도를 출발하는 배 가 곧 입항하기 때문에 홍도를 떠날 사람들이 유람선에서 내리자마자 분주하게 서두르는 모습이 여기저기 눈 에 띈다. 그 틈에 장사꾼까지 끼어 선착.. 우리 명山 100/홍도 깃대봉 2012.08.30
[스크랩] 천마지맥 마치고개~천마산~철마산~비금계곡 종주 경기북부 산악지대를 헤매고 다닌다. 축령산을 시작으로 남양주,가평,포천 산을 섭렵하고 다닌다, 경기에서 최고 고봉인 화악산을 넘어 애기봉 지나 수덕산으로 하산하면서 명지산 가는 길을 봤고, 명지산 1, 2,3,봉 넘어 연인산 올랐다가 유명한 용추계곡따라 발이 부르트도록 걸어도 봤.. 우리 명山 100/천마 철마 주금산 2012.08.03
[스크랩] 남양주 천마산 天摩山도 좋은 山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진접읍과 화도면 경계에 있는 산. 의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임꺽정이 이 산을 근거지로 활약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산. 높이 812m. 광주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백봉(590m)·송라산(494m)·철마산(711m) 등이 있다.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어 .. 우리 명山 100/천마 철마 주금산 2012.07.04
[스크랩] 가평 화악산 중봉~애기봉~수덕산 내친김에 華岳山까지 경기도 山群중에 제일 높은 산 華岳山 철원, 포천, 양주, 춘천을 아울러 그 중심에 있는 산 경기5악에 제일먼저 이름을 올리는 산 정상에는 국토를 지키는 軍시설물들이 정상 가득 메우고 있는 산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에는 이름을 올리지만 한국인이 즐겨 찾는 100.. 우리 명山 100/가평 화악산 2012.06.24
[스크랩] 가평 명지산~ 연인산 종주 가평 명지산과 연인산 연계산행 얼마전에 다녀온 명지산 산행은 반쪽 산행이었다. 정상 도착 직전에 강풍과 함께 비와 우박이 섞여 내려와 우산을 받혀 들고 힘들게 정상에 올랐다. 하늘에 구름들은 정상으로 몰려 들고 강풍은 사람도 날려버릴 정도로 거셌다. 갑짝스럽게 느껴지는 寒氣에 놀라 급히 하산을 하면서 한번 다녀가면 언제 또 기약이라도 할 건지 막막한일인데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애둘러 떠나온게 계속 맘에 걸렸다. 마침 일행이 생겨서 못다한 산행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명지산을 크게 한바퀴 돌기로 하고 또 가평으로 간다. 산행 전날 용산에서 출발하는 2시발 청춘열차를 타고 가평에서 내려 20분 정도 걸어 가평터미널에 도착한다.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용수동행 버스를 타고 명지산 입구 익근리에 도착한다. 산행.. 우리 명山 100/가평 명지산 2012.06.14
[스크랩] 가평 포천 운악산 가평 포천 어느 쪽으로 먼저 오를까 생각하다가... 명지산에 올라 운악산 지형을 보니 동쪽 가평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평소에 가평쪽 보다 포천쪽으로 다닐 일이 많아서 운악산에 오른다면 운주사나 대원사 쪽이라고 생각 해왔는데 명지산에 올라 보니 가평이 먼저구나... 雲岳山은 파주 감악산(675m), 가평 화악산(1468.3m), 개성 송악산(488m) 서울 관악산(629m)과 함께 경기 5岳에 드는 험한 바위산이다. 한북정맥 중앙에 우뚝 솟아 경기 북부 가평, 포천을 아우르고 있는 산이다. 산 정상이 가까워지면 크고 작은 바위들이 얽혀 갖은 암릉미를 뽐내며 떨어져 나가 앉은 바위들은 제각각 이름들을 하나씩 얻어 산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북의 최고봉은 대성산(1,174.7m)이다. 하지만 민.. 우리 명山 100/가평 운악산과 현등사 2012.06.08
[스크랩] 가평 명지산 산속의 山 명지산 가평의 명지산은 郡立公園이다. 경기 북부지방은 강원도 못지 않게 산악지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름 있는 山群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웬만한 산은 이름조차 얻지 못하고 산속에 널려져 있다. 경기 제2봉 明智山(1267m)은 그 명성에 걸맛는 대접을 못 받고 있는 것 같았다. 국립공원, 도립공원과는 격이 다르니깐 산속의 모든 시설물들, 특히 안전에 관한 시설물들이 많이 부족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아 자연이 훼손되어지는 것은 자연의 순리요,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자연이 고쳐지는 것은 자연의 훼손이라 생각된다. 郡 살림이 넉넉치 못해 산을 가꾸는데 손을 못쓰고 있는 실정이 아이러니하게도 다행스럽다. 익근리 주차장에서 승천사까지 1km는 차가 다닐 정도의 비포장 길, 그 후론 다듬어지지 않은 산길이다.. 우리 명山 100/가평 명지산 2012.05.27
[스크랩] 태백산 천제단 강원도의 澳地 태백산 15,6년 전 겨울 태백산 간적이 있다. 태백산이라 하면 좀처럼 가기 힘든 곳에 있는 산, 높고 험해서 굉장히 위험할거라는 생각만 했지 특별히 산 행 준비 한 것 없이 겨울잠바, 청바지,등산화만 신고 같다.그 땐 산에 별 관심이 없던 때라 일행이 주선 하 는 데로 그저 .. 우리 명山 100/태백산 천제단 2012.05.05
[스크랩] 춘천 오봉산(五峰山) ◇ 산과 강이 만나 호수를 이루다 지난 2월 28일 개통한 용산 춘천을 달리는 시속 180km 준고속 itx 청춘열차를 타본다. 처음엔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사람 잡아먹는 얘긴 줄 알다가 차츰 알고 보니 용산서 춘천까지 가는 기차가 새로 생겼다는 얘기다. 74분 만에 주파하고 요금은 6,900원 받는.. 우리 명山 100/춘천 오봉·용화·삼악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