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와 보물로 전해온 신라 최고의 사찰 토함산 불국사 하산 끝이 불국사 담장이 끝나는 지점이다. 현재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각 시장끼가 끓어오르지만 어 디서 해결할 만한 곳이 없다. 점심은 답사 후로 미루고 눈에 익은 광장, 일주문을 지나 탐방로를 따라 경내로 들어간다. 경주 불국사 하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거다. 학교 다닐 때 수학여행지로 또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누 구나 한 번쯤은 다녀갔을 것이다. 천년 고찰답게 각종 수목과 꽃나무들이 연못을 중심으로 잘 자라고 있다. 佛國寺 일주문 기둥이 한 줄로 서 있어 일주문이라고 한다. 부처님 세계로 들어서는 산문 중 첫 관문으로 이 문을 기준으로 육계와 선 계로 나누어진다. 여기서부터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잡상을 내려놓고 들어서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