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 팔공산 종주 兄님과 故鄕 뒷산 오르다 형님 연세는 우리나이로 75세 나보다 9살이 많다. 생일도 나보다 하루 먼저라서 내 생일은 언제나 형님과 합쳐 치러졌다. 어린 마음에 늘 서운했지만 철이 들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7남매 맞이로 아버지 권한까지 행사 하신 형님은 형제들에겐 세상에 제일 무서운.. 우리 명山 100/대구 팔공산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