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집 방문 체험 포트리 일정을 마치고 노스필드로 옮겨 간다. 노스필드에는 50년 지기가 이민 와서 살고 있다.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오다가 이번에 예기치 못한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오후 5시 30분 Mr Joe가 포트리 까지 픽업 와서 생전 초면의 미국 신사와 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Mr Joe는 하지정맥류로 다리에 장애가 있어 걷기가 편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말에 의하면 드라이버가 가장 즐거운 취미라고 했다. 포트리에서 노스필드까지 남쪽으로 129마일 달려왔다.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 찐하고 양이 많은 아메리카노 커피도 한 잔 마셨다. 귀가 길에 그의 작업장에 들러 close 하고 피자를 사서 집에서 저녁으로 가름했다. Swan Cleaners 숙소 전경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