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추월산 담양호를 품고 강천산과 마주하는 秋月山 산에 눈이 녹고 강물이 풀리는 봄 소식이 곳곳에서 들린다. 겨우내 미루어 두었던 백두대간 종주도 이제 서둘러야겠다. 대간 종주를 위한 체력 단련도 열심히 했다. 일주일에 두 번 근교 산행과 10km 걷기 한번, 집에서는 수시로 상체 근력 다지기 .. 우리 명山 100/담양 추월산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