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상천리 용담폭포~망덕봉~금수산 청풍 자락에 발 담그니 비단결 흔들리네 새벽에 모텔을 나와 시장통 부근에서 김밥 한 줄 사서 배낭에 챙겨 넣고 금수산 산행을 위해 제천 수산면 상천리 로 간다. 날씨는 맑지도 흐리지도 않는 가스가 끼인 흐릿한 날씨다. 단양에서 금수산까지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36번 국도를 이용한.. 우리 명山 100/제천 금수산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