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흑산도 관광 아름다운 섬 黑山島 예정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는 배편 예약을 확인하기 위해 여객터미널 발권창구를 찾았다.전하번호를 남겨두라는 여직원과 손님 마음대로 정하시라던 남자직원이 분주히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다. 오후 편으로 돌아가는 손님이 몰렸기 때문에 빈 좌석이 없.. 길따라 소문따라/흑산도-홍도 2012.09.07
[스크랩] 홍도 깃대봉 名山 100에 든 紅島 깃대봉 바다 구경을 마치고나면 홍도를 떠날 사람과 하루밤 묵고 갈 사람과 나누어 진다. 3시30분 홍도를 출발하는 배 가 곧 입항하기 때문에 홍도를 떠날 사람들이 유람선에서 내리자마자 분주하게 서두르는 모습이 여기저기 눈 에 띈다. 그 틈에 장사꾼까지 끼어 선착.. 우리 명山 100/홍도 깃대봉 2012.08.30
[스크랩] 홍도 기암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紅島 홍도 가는 날이 장마가 양쪽에 끼인 날이다. 꼭히 지금 가야 할 이유는 없지만 주위에다 여름 홍도여행 계획을 발설하고 다녔기 때문에 갔다 왔냐는 인사에 대답하기 위해서라도 서둘러야 한다. 목포부터 시작해서 하늘은 구름반이다. 흑산도쯤에서 쾌청한 날.. 길따라 소문따라/흑산도-홍도 2012.08.29
[스크랩] 목포에서 흑산도 홍도까지 언젠가 한번 가 봐야 할 곳! 산림청이 選定한 우리나라 명산 100중에 깃대봉이 紅島에 있다. 그래서 나는 그곳에 가 봐야 한다. 먼 길은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들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금년 여름은 유난스럽게도 덥고 비도 많다. 장마는 짖궂게도 7.8월에 두번씩이나 찾아오는 바람에 바다.. 길따라 소문따라/흑산도-홍도 2012.08.29
[스크랩] 서울걷기(4) 관악산 서울대입구~무너미고개~안양예술공원 이렇게 더운데 무슨 山엘 가요? 집에 가만히 쳐박혀 있다면 더위를 쫒을 무슨 계책이라도 있단 말인가? 문 다 닫고 에어컨 가동하면 시원이야하겠지 거죽은 시 원 할지 몰라도 속은 불덩이가 될텐데 정부는 전력수급사정의 어려움을 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하면서 절전을 호소하고 .. 길따라 소문따라/서울걷기 2012.08.21
[스크랩] 서울걷기(5) 광명시 가학광산동굴 탐방 서울 가까이에 이런 광산동굴이! 집사람은 내가 맨날 나돌아 다니니깐 바깥 세상에 대해서 무엇이나 다 알고 있는 줄 아는 모양이다. 광명시에 광산동굴이 있다는데 피서 안간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면서 아느냐고 묻는다. 몇일 전 어떤 카페를 검색하다가 잠깐 본 것 같아 뒤져보니 찾.. 길따라 소문따라/서울걷기 2012.08.21
[스크랩] 서울걷기(3) 분당동주민센타에서 불곡산~대지산~숫돌봉 왕복 분당의 허파 불곡산 능선 걷기 황사장한테서 온 오랫만의 전화다. "내일 조회장하고 산에가기로 했는데 니도 가자" "분당 저거동네 뒷산이라 카드라" 전부터 진담반 농담반으로 산에 갈때 한번 데리고 가 달라고 볼 때마다 부탁하곤 했는데 기회다 싶어 약속하고. 산에 갈 때 입을 옷, 베.. 길따라 소문따라/서울걷기 2012.08.14
[스크랩] 천마지맥 마치고개~천마산~철마산~비금계곡 종주 경기북부 산악지대를 헤매고 다닌다. 축령산을 시작으로 남양주,가평,포천 산을 섭렵하고 다닌다, 경기에서 최고 고봉인 화악산을 넘어 애기봉 지나 수덕산으로 하산하면서 명지산 가는 길을 봤고, 명지산 1, 2,3,봉 넘어 연인산 올랐다가 유명한 용추계곡따라 발이 부르트도록 걸어도 봤.. 우리 명山 100/천마 철마 주금산 2012.08.03
[스크랩] 서울걷기(2)관악산 자락따라 안양 비산동 관악산 속살 내비계곡 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사방에서 원성이 잦다. 장마와 찜통더위는 언제 그랬냐는듯 자리를 쓸쩍 바꾸고 열대성 더위로 맹위를 떨친다. 군인이었을 때 월남의 습기를 동반한 푹푹찌는 더위와 그 후 일 때문에 열사의 땅 중동의 머물고 있을 때 건조.. 길따라 소문따라/서울걷기 2012.07.29
[스크랩] 7월16일(월) 창의문(자하문)고개 넘어... 처음은 언제나 마음 설레이는 것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장마가 되어 7월 지금까지 계속 이어진다. 몇군데 여행 계획을 세워 두었다가 날씨관계로 차일피 미루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집에서 가까운 관악산이나 한번 다녀올 요량으로 삼성산 들머리부터 시작을 잡는다. 관악산의 끝은.. 길따라 소문따라/서울걷기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