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피셔맨즈 와프~피어 39~페리빌딩~AT&T 파크 샌프란시스코 연안부두 3마일 산책하기 투어 팀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작별하고 샌프란시스코 도심 중심가 유니온 스퀘어 가까이 있는 G호텔(예약) 을 찾아간다. 유니온 스퀘어는 우리나라 명동처럼 교통 관광 중심이며 출발점이라고 보면 된다. 공항에서 호텔 로 가는 대중교통은 택..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9.11
샌프란시스코 연안 유람선 관광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유람선을 타라 미국 투어 떠나기 전 샌프란시스코에 대해서 공부 많이 했다. 여행자들이 흔히 하는 말 '아는 것 만큼 보인다' 인정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엔 항상 역부족이다. 이번에는 마음 먹고 샌프란시스코 100選을 메모하며 예상 답사로 까지 작성했다. 지도, 책, ..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9.07
샌프란시스코의 다리 금문교~베이 브릿지~리치먼드교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금문교를 걸어보라 여행사 투어 마지막 날 하루 종일 샌프란시스코 관광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5시 기상, 6시 아침, 7시 출발이다. 태평양 연안에 면해 있는 샌프란시스코 灣은 역 C字 지형으로 남북이 길고 동서는 짧아 태평양으로 면한 바다는 납짝한 항아리 ..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9.04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 듯 요세미티 국립공원 탐방 좀 일찍 짐을 챙겨 호텔 밖으로 나왔다. 시에라 산맥이 고도를 한껏 낮춘 자락 차우칠라는 인구 2만의 전원도시이다. 호텔은 도시 외곽에 자리 잡고 있어 멀리서 봐도 도시는 사방 반듯한 도로변에 2층이 넘는 건물은 거의 없고나지막한 ..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31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케니언 미국인이 선호하는 세계 제 1의 명소 그랜드 케니언. 미 서부지역 관광은 같은 코스를 여러 팀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가이드끼리 경쟁이 심하다. 특히 휴게소, 마 트, 식당, 등 먼저 도착하여 화장실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이곳 화장실은 좁아터져 관광객의 원성이 자자하다. 전 용 화..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25
미국 유타 주 자이언 케니언 몰몬교의 성지 미국 지온 국립공원 브라이스 케니언을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돌아보고 같은 유타 주에 있는 자이언 케니언 (지온 국립공원)으로간다. 자이언 국립공원도 규모가 엄청나 공원 분소가 사방에 있으며 공원 중심으로 여러 갈래 트레일이 조성되어있다. 우리는 자이언 국립..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24
미국 유타 주 브라이스 케니언 건반의 음률을 상상케하는 화려한 첨탑 모닝콜도 들어오고 휴대폰 알람도 작동한다. 4시 기상 시간을 3시로 맞추어 1시간 일찍 일어났다. 가뜩이나 부족한 잠 시차 극복은 요원하다. 4시 40분에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집결하여 4시 50분 한국 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5시 40분 브..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21
미 서부 LA 코리아타운~바스토우~모하비사막~라스베이거스(2박) 라스베이거스를 군웅할거하는 세계 최고의 호텔들 새벽 5시 30분 모닝콜, 6시 식사, 7시 '라 미라다 호텔' 출발이다. 여기서 곧장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것이 아니라현지 팀과 합류하기 위해 LA 코리아타운 삼호관광으로 먼저 간다. 금쪽같은 시간 약 35km 1시간을 거꾸로 가는셈이다. 아침 출..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17
미 서부지역 LA ~코리아타운~유니버설스튜디오~라 미라다호텔(1박)| 이러고도 LA 갔다고 자랑 질 할 건가? 촌 놈 난생처음 미국 놀러 간다. 그동안 미국 갈 기회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국 대리점 회의 같은 것은 직 원을 보냈다. 해외여행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낭비라는 생각 때문이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사진 몇 장과 간단한..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12
네팔 카트만두 시내 관광 혼돈과 아수라장이 뭔지 보여주는 힌두 카트만두 인천 공항에서 6시간 30분 비행 끝에 카트만두 공항에 현지 시간(시차 3시간 15분)으로 저녁 7시에 무사히 도착했다. 트랩을 내리는 순간 습하고 후덥지근한 공기가 먼저 맞는다. 아열대 기후를 실감하는 순간이다. 비행기가 카트만두 접경 지점에 도달했을 때 창가에 앉은 사람들은 히말라야를 먼저 볼 기회를 얻는다. 나는 양쪽 통로 중앙 좌석에 가운데 자리다. 창가의 함성 소리에 눈을 감고 상상만 한다. 며칠 후면 실컷 볼 건데 하며 사소한 일 가지고 한 번도 불평해 본 적이 없다. 비행기는 히말라야로 트래킹 떠나는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은 일본에서 네팔 직항이 없는지 인천에서 바꿔 타고 그리고 귀국하는 네팔 근로자들로 만석이었다. ◇카트만두 카트만두 국제공항 ..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