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백련사~고려산~적석사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지고 녹음이 지다. 고려산 정상에는 군사 시설물이 자리 잡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에 제약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사 시설물 사진촬영 금지, 개방시간, 위성지도 서비스 제한 등이다. 등산 코스도 여러 갈래다. 고려산 중턱에는 강화도에서 유명한 절 3곳이 있다... 315 조선일보 선정 산/강화 고려산 2017.07.01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정수사 남한에서 가장 오래된 제천단 참성단 강화도의 수많은 섬은 갯벌 위에 떠 있는 섬이다. 마니산이 있는 화도면도 처음엔 강화도와 인접한 섬이었다가 오랜 세월 간척 결과로 강화도와 연결되었으며 갯벌은 지금의 논으로 바뀌었다. 마니산 참성대는 단군조선 왕검 이 세운 천제단으로 하.. 우리 명山 100/강화 마니산 2017.06.28
한국 아마 바둑계의 강호와 추자도 1박 2일 여행 살다 보니 원님 덕에 나발 불 때가 다 있네 제주시청 느티나무 그늘 추자도 사자섬 추자도 하추자 신양항 하추자도 예초리 '에코하우스 펜션' 에코하우스 펜션 도착 하추자도 석지머리 이태준 '요산의하루' 나바론 하늘길 이태준 돌탑 쌓기 하추자 신양항 부두 (에코하우스 펜션 이태협 .. 친구들 이야기/업로드 대기 2017.06.23
도봉산 도봉탐방센터~자운봉~오봉~여성봉~오봉탐방센터 도봉산 미답 구간 자운봉 연결하여 마무리 짓다. 1983년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북한산과 도봉산은 다른 산군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난 후로는 두 산을 구분하여 부르지 않고 북한산이라고 부른다. 도봉산만 가 본 사람은 아직도 북한산이 도봉산이.. 우리 명山 100/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도봉산 2017.06.18
평창 계방산 자락 이승복 잠들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이승복기념관 방문 계방산 남쪽 사면 운두령 고개가 시작하는 노동리 아랫삼거리에서 노동계곡을 약 2km 올라가면 자동차캠핑장 한쪽에 돌로 담을 쌓은 초가 한 채가 있다. 캠핑차가 드나들도록 길도 잘 닦아 놓고 숙박시설도 훌륭하게 갖추어 져 있다. 주말이.. 길따라 소문따라/평창 이승복기념관 2017.06.15
홍천 운두령~전망대~계방산 왕복 야생화가 지천으로 늘려 정상길 더뎌졌다 야생화 알아가기는 진도가 무척 느리다. 어디까지 파고들 것인지 건방지게 덤벼들었다가 혼 쭐이 난 상태 이제부 터라도 기준도 정해야 겠다. 산에 다니면서 식물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기회가 많아 사진도 찍으며 관심을 두는데 비슷한 種이 많.. 우리 명山 100/홍천 팔봉·공작·계방·가리 2017.06.12
강원도 홍천 계방산 야생화 2017년 5월 18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오대산국립공원 계방산 ①노랑무늬붓꽃 ②노랑제비꽃 ③귀룽나무 ④아그배 ⑤미나리냉이 ⑥당개지치 2017년 6월 6일 야생화 공부/봄 2017.06.10
정선 가리왕산~산림교양관~어은골~마항치삼거리~정상~중붕~매표소 산불 예방 기간이 끝나자마자 먼데 손님 초청 산행 진부는 강원도 내륙 산악 여행지의 심장부에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가깝게 있어 고속도로 진 출입이 편리하고 동 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비롯하여 오대산 국립공원, 대관령 목장, 선자령, 용평 리조트, 태백산 주목, 정선 동 강. 등 .. 우리 명山 100/정선 백운산·가리왕산 2017.06.07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야생화 2017년 5월 17일 강원도 정성군 정선읍 회동리 가리왕산 야생화 사진 여러 장 찍었는데 내따나 아는 것만 올립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헉헉거리며 엎드려 꽃을 진정시켜 사진 찍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유럽나도냉이 노랑괴불주머니 물참대 병꽃나무 둥글레 벌께덩굴 박새 피나물 홀아비.. 야생화 공부/봄 2017.06.04
대관령 삼양목장 초지를 걷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디까지인지 대관령에서 진고개까지 24km는 백두대간 길이다. 대관령 목장은 대관령 휴게소를 시작으로 숲이 우거진 산길을 지나 주위가 확 트인 능선 전망대에 도달하면 그림 같은 풍경으로 다가온다. 산등성이는 東으로 가파른 경사를 짓고 西로 물결처럼 잔잔하게 뻗어있다. 동쪽을 제외하곤 초지가 끝없이 펼쳐진다. 광활한 고원을 바라보며 상기된 감정을 어찌할 줄 몰라 한동안 멍해진다. 푸른 초원에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그 사이로 임도가 기어 다니며 돌과 나무는 말끔히 치워져 소가 한가로이 풀을 띁는다. 거대한 토목공사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 것 같다. 선자령, 곤신봉, 매봉, 소황병산이 백두대간에 나란히 놓여 있다. 매표소 제주올레 길 답사 때 두 분을 만나 제주도 안내를 잘 받았다. .. 길따라 소문따라/대관령 삼양목장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