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 케니언 미국인이 선호하는 세계 제 1의 명소 그랜드 케니언. 미 서부지역 관광은 같은 코스를 여러 팀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가이드끼리 경쟁이 심하다. 특히 휴게소, 마 트, 식당, 등 먼저 도착하여 화장실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이곳 화장실은 좁아터져 관광객의 원성이 자자하다. 전 용 화..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25
미국 유타 주 자이언 케니언 몰몬교의 성지 미국 지온 국립공원 브라이스 케니언을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돌아보고 같은 유타 주에 있는 자이언 케니언 (지온 국립공원)으로간다. 자이언 국립공원도 규모가 엄청나 공원 분소가 사방에 있으며 공원 중심으로 여러 갈래 트레일이 조성되어있다. 우리는 자이언 국립..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24
미국 유타 주 브라이스 케니언 건반의 음률을 상상케하는 화려한 첨탑 모닝콜도 들어오고 휴대폰 알람도 작동한다. 4시 기상 시간을 3시로 맞추어 1시간 일찍 일어났다. 가뜩이나 부족한 잠 시차 극복은 요원하다. 4시 40분에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집결하여 4시 50분 한국 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5시 40분 브..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21
미 서부 LA 코리아타운~바스토우~모하비사막~라스베이거스(2박) 라스베이거스를 군웅할거하는 세계 최고의 호텔들 새벽 5시 30분 모닝콜, 6시 식사, 7시 '라 미라다 호텔' 출발이다. 여기서 곧장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것이 아니라현지 팀과 합류하기 위해 LA 코리아타운 삼호관광으로 먼저 간다. 금쪽같은 시간 약 35km 1시간을 거꾸로 가는셈이다. 아침 출..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17
미 서부지역 LA ~코리아타운~유니버설스튜디오~라 미라다호텔(1박)| 이러고도 LA 갔다고 자랑 질 할 건가? 촌 놈 난생처음 미국 놀러 간다. 그동안 미국 갈 기회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국 대리점 회의 같은 것은 직 원을 보냈다. 해외여행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낭비라는 생각 때문이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사진 몇 장과 간단한.. 바깥 세상/미국 서부와 샌프란시스코 2017.08.12
제주올레 5코스 (남원리~큰엉~위미동백나무~쇠소깍다리)⑮ 서귀포 남원 위미항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오후 남원포구에서 하례리 쇠소깍다리 13.4km 6시까지 기어서라도 가야 한다. 그래야만 쇠소깍~서귀포~제주시외버스터미널~숙소를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도중에 목욕도 하고 밥도 먹고 하며 갈 수 있다. 내일 아침 첫 비행기에 나머지 일정과 컨디.. 길따라 소문따라/제주올레 2017.07.15
제주올레 4코스 (표선해비치~중산간~토산봉~남원리)⑭ 제주올레 최장 코스 표선~남원올레 23.6km 올레 4코스 지도를 보면 세화리와 토산리 중산간 마을과 토산봉(망오름)을 돌아 나오는 코스와 해안지대 바닷길,벼랑길, 해안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중산간지대는 제주도의 귤감농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노지감귤 재배지와 하우수 감귤 재배.. 길따라 소문따라/제주올레 2017.07.13
제주올레 3코스(온평포구~중산간 통오름~신풍신천바다목장~표선해비치)⑬ 서귀포 중산간 오름과 감귤 집단농장 하우스촌 길 쫑이네 해산물집에 점심 차 들렀다가 원하는 메뉴가 없어 돌아 나왔다. 보목포구에서 먹어 본 자리물회 맛을 영잊을 수가 없어 포구 끝에 있다는 어부집을 찾아간다. 더운 날 고된 노동을 하고 먹는 싱큼한 물회는 더위를 가시게 하고 멍.. 길따라 소문따라/제주올레 2017.07.11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오조리~혼인지~온평리) 이번 올레는 한 치의 오차 없이 걸었다 공항에서 성산리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4시, 버스를 한 정류장 전에 잘못 내려 많은 비를 맞았다. 비만 오지 않았 더라면 내일 목표 거리를 조금이라도 단축하는 노력을 했을 터인데 다 포기하고 숙소를 정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카페 회원이 소개한.. 길따라 소문따라/제주올레 2017.07.09
제주올레 18-1 추자도 해안도로 따라 차로 달리다. 제주올레 추자도 입 꽉 다물고 차로 돈다. 아마바둑계에 고수 전국구 틈에 끼어 추자도 여행을 한다. 친구가 한국기원 분당지회 말뚝 회장을 맡고 있어 프로 아마를 포함한 국내 고참 기사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덕분에 3급의 실력으로 고단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영광 을 종종 가졌다. .. 길따라 소문따라/제주올레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