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생츄어리코스 촘롱~시누와~뱀부(3일차) 안나푸르나는 촘롱을 지나야 한다. 촘롱은 안나푸르나 BC 트래킹 코스의 허부 지역으로 ACAP(안나푸르나 보존지역회), 롯지연합회가 있는 구룽마 을이다. 포카라를 출발하는 ABC 트래일은 나야폴까지는 자동차를 이용한다. 나야폴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트래 일 시작점이 페디, 칸데, 비레..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11.21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생츄어리코스 란드룩~히말파니~뉴브릿지~지누단다~촘롱(2일차) 깜깜한 새벽 별을 헤다. 밤에 잠을 잘 잤다. 롯지에는 나무침대, 매트리스, 시트, 베개가 기본이고 이불은 제공하지 않는다. 침낭을 주로 사용하며 각자가 준비해야 한다. 출발 전에 현지에서 렌트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15일간 사용하는 거 이참에 구 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인터넷 쇼..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11.16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생츄어리코스 (칸데~오스트렐리안캠프~포타나~데우랄리~톨카~란드룩(1일차)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 앞에 서다 히말라야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내가 지금 네팔까지 날아와서 히말라야 설산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높고 파란 하늘 흰 뭉게구름은 조국의 여름 하늘을 연상시키고 먼 산은 초록으로 울창하다. 비포장도로, 무질서한 차..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11.13
충북 제천 상천리 용담폭포~망덕봉~금수산 청풍 자락에 발 담그니 비단결 흔들리네 새벽에 모텔을 나와 시장통 부근에서 김밥 한 줄 사서 배낭에 챙겨 넣고 금수산 산행을 위해 제천 수산면 상천리 로 간다. 날씨는 맑지도 흐리지도 않는 가스가 끼인 흐릿한 날씨다. 단양에서 금수산까지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36번 국도를 이용한.. 우리 명山 100/제천 금수산 2016.10.05
고산병이란 (사진 : 빌려 옴) 고산병이란? 고도(2,400m)에서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소 부족 현상으로 혈액이 신체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지못해 일어나는 어지러움, 두통, 구토, 부종, 식욕부진, 수면장애, 탈수, 호흡곤란 등 신체적인 변화를 말한다. ◈고산병 예방법 1. 단계적으로 산행을 하라. *3,000..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10.04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푼힐 트래킹 준비물 (사진 : 빌려 옴) 준비물 가족 환송 모임 ◈안나푸르나 BC 트래킹 준비물 (2016년 10월 18일~11월~2일) 구 분 항 목 종 류 품 목 수 량 비 고 등산의류 자켓 방수/방풍/보온 빅토리아녹스(곤색) 1 겨울 다운/보온 헨리헨슨(엘로우) 1 겨울 바람막이 헨리헨슨(다크불루) 1 봄,가을 바람막이 아레아 (..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10.02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 트레킹 일정표 (사진 빌려 옴) ◈안나푸르나 BC 생츄어리코스 (2016년 10월 18일~11월 2일) 일 자 장 소 교통수단 일 정 내 용 18일 인천공항 출발(14;05) 카투만드 도착(17:00) 국제선 전용차량 카투만두 국제공항(트리부번 국제공항)도착 가이드 미팅 호텔로 이동 후 호텔 체크인 및 트레킹 소개 타멜 시장 자유 .. 바깥 세상/네팔 안나푸르나 ABC 2016.09.30
충북 단양 8경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 탐방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 상, 중, 하선암과 대강면 운계천 사인암 도락산을 내려와 가벼운 운동화로 갈아 신는다. 누가 '등산화 끈을 조여 보지 못한 사람과는 상대를 하지 마라'라 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신발끈을 조일 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말이지만 그 말의 진정한 의미는 아직 잘.. 길따라 소문따라/단양 8경 2016.09.27
단양 상선암~제봉~도락산~채운봉~월악산단양분소 월악산국립공원 內 道를 깨달은 산 도락산道樂山 우리 명산 100 충청북도 2개의 산을 남겨 놓고 7, 8월 두 달은 외도를 하며 지냈다. 서울 북한산을 정밀 답사했 고 일본 주코쿠(中國) 지방을 배낭여행하고 돌아왔다. 북한산은 예년보다 더 뜨거웠고 규슈 지방의 뜨거운 열기까 지 몰고 온 .. 우리 명山 100/단양 도락산 2016.09.21
일본 혼슈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유야쓰오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⑧ 일본 서해 끝 빨간 도리이 123 개가 한반도를 향해 줄 섰다. 10시 하기시 쇼인신사를 출발하여 나가토시 서해안 혼슈 최 끝단 빨간 도리이 123개가 바다를 향해 줄져있는 장관을 보기 위해 유야쓰오(油谷津黃) 모토노스미이나리(元乃隅稻成) 신사로 출발한다. 하기부터 줄 곳 바다와 내륙을 들락거리면서 45km 거리를 1시간여 달려서 도착했다. 도중에 나가토 시청에 들러 목적지 상세 정보를 얻어 나온다. 그사이 김さん은 시청 주차장을 세 바퀴 돈 것으로 일본 여행 중 할당된 운전 의무를 면제해 준다. 일본의 지방도는 아직도 차선도 없는 1차선 도로가 많다. 나가토후루이치역을 지나면서 바다로 향한 산악 도로로 접어든다. 중간중간 피난처를 만들어 통행을 유도하고 있지만. 반드시 교통 법규를 지켜야 안전이 담보가.. 바깥 세상/일본 규슈, 야마구치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