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16일(월) 창의문(자하문)고개 넘어... 처음은 언제나 마음 설레이는 것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장마가 되어 7월 지금까지 계속 이어진다. 몇군데 여행 계획을 세워 두었다가 날씨관계로 차일피 미루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집에서 가까운 관악산이나 한번 다녀올 요량으로 삼성산 들머리부터 시작을 잡는다. 관악산의 끝은.. 길따라 소문따라/서울걷기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