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속에 강행한 철원 탐방 몇일째 장마비가 계속되니 행사를 앞두고 비 때문에 집 나서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까 염려 되었으나 참가 신청한 전원이 9시 정각까지 도착 해주었다. 일기예보에는 10mm 정도 강수량에 오후부터는 비가 개인다고 한다. 항상 먼저 와 있어야 할 버스는 이번엔 우리를 기다리게 한다. 30분 늦게 출발 하였으나 교통사정이 원활하여 예정된 시간에 철원에 도착하여 일정에 들어간다. 서초구민회관 천경준 회장께서 보내주신 버스에 탑승 하면서 항상 고맙다고 생각한다 버스안이 사람들로 꽉 차니 저절로 신이 납니다. 앞으로 오락전문 강사라도 초빙하여 차 안에 웃음으로 꽉 채우고 싶습니다. 고석정 관광지 주차장 도착 철원군 문화관광과 소속 해설사 孤石亭은 철원이 자랑하는 명승지다.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