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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올라서니 북한강 절경이 발아래 지천하다.
원거리 산행일 경우 산 밑까지는 될 수 있는 한 일찍 가야 한다. 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변수를 고려
하여 산에 머무는 시간을 넉넉히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산 후 귀갓길은 도보, 택시, 버스, 전차, 기차 먼저 닿
는 대로 이용하기로 한다. 뾰루봉, 화야산, 고동산 종주 능선은 약 15km 7시간 거리이다.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다. 용산 청평 간 itx (주말 현장 구매는 좌석 없음)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돌아오는 차는 시간을 맞출 수 없어 그
냥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