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8 사찰/보은 속리산 법주사

[스크랩] 속리산 법주사

안태수 2011. 9. 28. 08:49
728x90

 

          

                        湖西第一伽藍  法住寺

 

천년고찰 속리산 법주사는 호서제일의 가람이다.

신라 진흥왕14년(553년) 義信스님이 창건 하시고 이후 眞表 및 永深스님 때 중창을 하고 왕실의 비호를 받으면서 8차례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조선조 중기에는 60여동의 건물과 70여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이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다 불타버리

고 인조2년(1624년) 碧巖대사가 중건을 하고 그 후 여러차례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법주사는 신라시대에 처음 법등을 밝힌후 기나긴 세월의 발자취를 절 안팎으로 지니고 있는(국보3점, 보물

12점, 유형문화재16점) 미륵 신앙의 요람이다.

 

 

 

一柱門

 

출입금지 구역

 

碧巖대사비(유형문화재 제71호)

 

속리산 법주사 안내도

 

金剛門

 

금강문

 

四天王門(유형문화재 제46호)

 

사천왕문

 

八相殿(국보 제55호)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

벽면에 부처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팔상전

 

팔상전

 

大雄寶殿(보물 제915호)과 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

대웅보전 안에 모셔져 있는 소조삼불좌상(보물 제1360호)

비로자나불을 주존으로 석가여래와 노사나불을 협시불로 모셨다.

(사진 촬영을 금지하여 옮겨 옴)

 



괘불탱화(보물 제1259호)

괘불은 법당 밖에서 야외용 행사를 치룰 때 사용하고 평소에는 주로 대웅전 내에 보관.
(사진 옮겨 옴)

圓通寶殿(보물 제916호)

앞면3칸, 옆면3칸 정사각형 1층 건물로 지붕은 중앙에서 4면으로 똑같이 경사가 진 사모지붕에 주심포양식.

 


원통보전 안에 모셔 있는 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 제1361호)

(사진 촬영을 금지하여 옮겨 옴)



 

철확(보물 제1413호)

이 쇠솥은 높이 120cm, 지름 270cm, 철확으로서 3000명 정도의 장국을 끓일 수 있는 규모

 

石蓮池(국보 제66호)

석연지는 높이200cm, 둘레665cm 연꽃 모양을 한 화강석 조형물로 연못으로 추정하여 석연지라 부르고 있음.

 

 

쌍사자등(국보 제5호)

팔각석등으로 중대석을 두 마리의 사자가 앞발을 높이 치

고 받치고 있는형상

 

희견보살상(보물 제1417호)

통일신라시대 작품

두툼한 판석과 커다란 그릇을 머리에 이고 있는 모습의 입상

 

철당간지주

 

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

능인전 옆 추레암 암벽에 새겨진 고려시대 마애불상

 

금동미륵대불

1964년 시멘트 대불로 불사 했다가 붕괴 직전

1990년 청동대불로 다시 태어났다

2000년 본래의 모습을 찾아 금동미륵불로 복원

3m/m 뚜께의 황금으로 입히는데 80kg의 금이 소요 됨.

 

 

 

금동미륵대불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2011년 9월16일

 

 

 

 

 

 

 

 

 

 

 

 

 

 

 

 

 

 

 

 

 

 

 

 

출처 : 경북중고 사칠회
글쓴이 : 안태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