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에서 한북정맥 탈출 홍복산으로 하산 서울 상도동에서 양주 샘내고개까지 약 1시간 30분 걸렸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등산 준비 마치고 6시 30분에 집을 나서 숭실대역에서 7호선을 타고 도봉산역에서 내리면 27개 역 통과 역마다 평균 2분 소요, 57분이면 도착한다. 도봉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양주역에 내리면 길 건너 택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고 샘내고개 가는 버스도 심심찮게 자주 온다. 양주의 산을 다니며 여러 번 지나던 코스여서 산과 들 그리고 마을 도시가 눈에 익었다. 산이 낮아 등산하기 용이하고 신도시가 들어서 환경이 좋아져 실버타운이 필요 없을 정도로 노인들의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08:25) 평화로 샘내고개 (양주시 산북동) 양주장례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