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6년 7월 26일
'이열치열' 열에는 열로 다스린다고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국립현충원 둘레길 산책 나선다. 산책이라고 하면
시원한 오솔길을 따라 느긋하게 걷는 줄 알겠지만, 바람이 안 불면 숲 속은 완전 찜통이다. 느릿하게 움직였다간
열에 쪄 죽는다. 바람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대단한 이열치열을 경험한다.
산수국
쑥부쟁이
배롱나무(나무백일홍)
루드베키아
누리장나무
칡
맥문동
반응형
'야생화 공부 >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종주 길에 만난 꽃 (0) | 2018.06.08 |
---|---|
관악산 큰꿩의비름 (0) | 2016.08.31 |
관악산 닭의장풀 (0) | 2016.08.09 |
국립현충원 여름 꽃 (0) | 2016.07.13 |
메꽃 (0) | 20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