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공부/여름

7, 8월 국립현충원 여름 꽃

안태수 2016. 7.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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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


'이열치열' 열에는 열로 다스린다고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국립현충원 둘레길 산책 나선다. 산책이라고 하면

시원한 오솔길을 따라 느긋하게 걷는 줄 알겠지만, 바람이 안 불면 숲 속은 완전 찜통이다. 느릿하게 움직였다간

열에 쪄 죽는다. 바람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대단한 이열치열을 경험한다.


산수국


쑥부쟁이


배롱나무(나무백일홍)


루드베키아


누리장나무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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